May 2, 2011

새벽 다섯시 이십일분

안 자고 교회갈거다.
미칠거같아 졸려서
하지만 이렇게라도 생활 패턴을 바꿔야겠어.
나는 밤새면 배가 너무 아프다.
지금도 배가 너무 아프다.
주말에 너무 교회에서 놀았다. 많이 심심했나보다.
맥주두병이나 싹 비우고 완전 신났었다.
주일날도 집에 늦게 도착해 빨래하느라 시간 다 버리고.
그러니까 주중에는 열심히 마무리해야지.

오월아, 이왕 온거 빨리가버려라 그냥!
자고싶어.

새벽에 노을 사진

-왜 블로거에 한글 폰트는 이 안 이쁜거 밖에 없는거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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