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1, 2014

Twisted Nerve- Bernard Hermann (영화 킬빌 ost)






twisted nerve- Bernard Hermann

music visualizing
음악을 자유선택해서 음악의 구조나 소리 분위기 등등을 분석해서 평면으로 표현해서 a1사이즈 포스터로 만드는 수업!
과제 받자마자 딱 이 음악이 생각났다! 영화 킬빌에 나오는 음악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휘파람노래..
내 주 목적은 사람들이 이 포스터를 봤을때 전혀 킬빌다움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거였다.
그게 이 수업 과제의 목표가 아니였으니까!
그래서 영화의 장면에서 벗어나 나는 이 음악을 하나의 악몽의 배경음악으로 상상하고 만들었다
어떤 순수한 소녀가 막 꿈같은 미로같은데를 걷다가
마지막엔 괴물을 발견하는 그런느낌?
솔직히 노력한거에 비해 좀 잘한거 같다 밑에 두개중 어느걸로 제출할지 고민중
아 이거 과제 하고 마녀사냥보는데 허지웅기자가 갑자기 휘파람휘파람하더니 이 휘파람 불어서 진짜 신기했다!
근데 휘파람은 내가 더 잘부는 듯.... 나도 들휘날휘가 되니까

Jan 6, 2014

지후뉘

언능 돈 벌어서
지후뉘 먹여살릴거다 지후뉘보다 돈 많이 벌어서 내가  기타랑 이펙터 이런거 다 사줘야지
우리 빨리 결혼해여 지후놔 장거리는 도저히 못하게써여 맨날 왓다갔다거리기 눈치보이고 내 이래 못산다거 그래서 우리 소원인 아우디 씩스타고 파리가는거 빨리 하장
내가 잘하고 싶은 목표 지후뉘오빠


야이 2014년아

잘살자.
남들이랑 비교 하지 말고
나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면서
최대한 즐겁게 그림그리고 열심히 실력 향상하면서 살자.
주용아.

Jun 21, 2013

작심삼블


자꾸 내한테 블로그가 있다는걸 까먹는다.
처음엔 독일어와 영어를 연습하려는 뭔가 글로벌한 블로그였고
유학준비를 하면서 야심차게 과정과 우여곡절들을 허세넘치게 올리려는 블로그였고
학교 들어가서 작업사진이나 영감?을 주는 사진을 올리려는 블로그로 탈바꿈을 했지만
인터넷 삼매경에 빠지다 보면 블로그의 존재를 잊는다.

문제는 나는 작업사진을 지지리도 안 찍는다!
작업하다 보면 너무 집중하는 스타일이라(허세주의) 찍는걸 까먹는다!
이번주 프로젝트도 나름 생각날 때마다 찍었지만 거의 아직 시작도 안 될때 상태랑 중간에 딸랑 한장이랑 완성사진.. 이거다.
집중 이런건 변명이고 그냥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니는 거 겠지 아이폰으로 찍은 건 괜히 폼 안나니까 사진으로도 안치고..
야심차게 사람들한테 주소를 공개하면 보는 사람 있을 까봐 열심히 관리 하려나?
아 뭔가 다들 디자인하는 사람들은 블로그 하나쯤 야무지게 운영하던데
나는 올릴게 없네...ㅋㅋ 한번 컴터 샅샅히 뒤져봐야겠지만
일상사진이라도 열심히 올려야겠다!! ㅋㅋ 흠 그럼 요리 블로그가 되겠지.

고로 결론은 !!열심히 모으고 기록하고 정리하고 올리는 습관을 들입시다.

May 21, 2013

May 20, 2013